제52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에 박일하 전)물류시설정보과장 임명
한 결 기자
입력 2021.08.20 am09:49 기사승인 2021.08.20 pm02:32
▲ 취임사하는 신임 박일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 ©시사강원신문
제52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에 박일하 前 교통물류실 물류시설정보과장(57)이 임명됐다.
19일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국토교통부 인사에서 박일하 前 교통물류실 물류시설정보과장이 신임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발령되었다.
신임 박일하 청장은 원주 출신으로, 제천고와 서울산업대 토목공학과를 졸업, 건설공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한 재원이다.
1985년 철도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 투자심사담당관, 철도국 철도정책과장, 교통물류실 물류시설정보과장,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박 청장은 20일(금) 오전 청사 1층 대강당 취임식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큰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민에게 최선의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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