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도내에서 건설자재 210억 구매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석광일 기자
입력 2021.10.08 pm10:30 기사승인 2021.10.08 pm10:31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일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미콘, 아스콘, 철근 등 공사용 건설자재를 도내 68개 지역업체에서 지난해 94억 원보다 223% 증가한 210억 원 구매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현재, 구매 건설자재는 도로와 하천 20여 개 공사현장에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섰다.
원주청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고 강원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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