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빅마우스` 원주 혁신도시 도로 촬영
석광일 기자
입력 2021.10.13 pm09:17 기사승인 2021.10.13 pm09:19
혁신도시 관광공사삼거리 16, 17일 오후 9시에서 다음날 6시까지 전면 통제
강원영상위원회가 도내 촬영 유치 지원 중인 tvN 드라마 ‘빅마우스’의 촬영으로 16일(토), 17일(일) 원주 관광공사삼거리(보배사거리~미래삼거리)가 1km 구간이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6시까지 전면 통제된다.
제작진은 이번 촬영에 통제에 앞서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고, 원주시청과 경찰서, 모범운전자협회의 협조를 통해 교통통제를 진행한다.
강원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스카우팅 지원작 ‘빅마우스’는 이종석, 임윤아 주연의 작품으로, 변호사가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쫓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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