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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 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 DMZ 일원에 산양 4마리 방사
김승배 기자   입력 2021.10.14 am11:14   기사승인 2021.10.14 am11:14 인쇄
지난해 11월 부상당해 탈진한 채 구조된 1마리와 증식된 3마리
▲ 산양증식센터에서 보호중인 산양 ©시사강원신문
양구군에 위치한 산양·사향노루증식복원센터는 15일 오전 10시 방산면 두타연에 산양 4마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이날 방사되는 산양은 지난해 11월 두타연 근처에서 멧돼지 생포 트랩에 의해 뒷다리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탈진한 채 발견돼 구조된 3년생 수컷 1마리와 센터에서 자체 증식된 7~8년생 수컷 3마리 등 총 4마리다.

당시 구조된 1마리는 지금은 부상당한 다리가 완치돼 건강한 상태로 자연으로 돌아간다.

방사되는 산양의 목에는 발신기를 부착해 약 2년 동안 모니터링해 확보되는 생태학적 데이터는 DMZ 일원에 서식하는 산양의 행동권 분석을 통한 생태연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방산면 두타연 일원은 산양이 가장 많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지역으로, 바위, 활엽수림, 수계 등이 분포해있고 먹이자원이 풍부해 산양 서식을 위한 최적의 조건과 서식지를 갖추고 있다.

산양은 신장 82~130㎝에 체중은 22~35㎏ 정도로 약 1~2㎢의 행동권을 가지고 고도 600~700m 정도 산지에 30~35° 정도인 경사진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에서 주로 활동한다.

참나무와 찔레, 원추리, 헛개나무, 취나물 등을 주로 먹는 초식성으로, 약 10~15년을 살며, 연 1회 1마리를 4~6월경 출산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양은 200만 년 전 지구에 출현한 이후 현재까지 외형적인 변화가 거의 없는 가장 원시적인 종에 속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산양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 제217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DMZ와 두타연 일원에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5마리를 구조한 증식복원센터는 현재 48마리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날 4마리가 방사되면 44마리가 남게 된다.

또한 지금까지 증식복원센터가 대암산과 월악산, 속리산, 소백산, 설악산 등의 국립공원, 그리고 울진 등의 지역에 방사한 산양은 총 28마리이며, 자체적으로 증식한 산양은 56마리에 이른다.

sisagw@naver.com
▲ 산양증식센터에서 보호중인 산양 ©시사강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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