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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게 고마운 대한민국
홍석기 컬럼위원 기자   입력 2021.10.14 pm01:15   기사승인 2021.10.18 am12:00 인쇄
며칠 전(2021. 10. 11), 고진영선수는 미국 여자골프(LPGA)에서, 임성재선수는 남자골프(PGA)에서 1등을 했습니다. LPGA 대회는 한국 여성 골퍼들의 앞 마당 같은 느낌입니다.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를 타고 전 지구촌을 돌면서 한국을 알리고, 방탄소년단(BTS)은 빌보드 챠트를 점령한지 오래 되었고, 영국 옥스포드 사전에는 “반찬, 김밥, 한류, 만화 등” 26개 한국어가 새로운 영어로 등재되었습니다.(BBC, 2021. 10. 5)

최근 3년간,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가 히트를 치더니, 올해 세계적인 시사주간지 TIME(2021. 9. 27)의, “세계의 영향력 있는 인물100명”에는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 2명, “윤여정(Titan)”과 “스티븐 연(Steven Yeun, Artist)”이 동시에 올랐습니다. 한국계 재미 시인 “박 홍(The Empathizer, Cathy Park Hong)”씨도 올라 갔습니다.

수시로 읽어 보는 뉴욕타임지(2021. 9. 17) 1면에는 서천의 “100원짜리 택시”가 실렸고, “미나리”에 대한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이 결정되기도 전에 윤여정씨가 “화제의 인물”로 실리기도 했습니다. OECD 국가 중 국어 영어 수학은 항상 한국이 차지했으며, 세계 기능올림픽 대회에서도 45회 중 19회나 1등을 했습니다. 이런 나라가 없습니다.

한국강사협회에서 진행하는 단양군 평생교육과정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줌(ZOOM) 강의”를 진행하는데, 얼마나 열심히 제 강의를 들으시는지, 제 저서를 몇 권 보내드렸습니다. 최근에 전국적으로 평생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인처럼 교육열이 강한 나라가 없습니다. 굳이 오랫동안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반도체와 가전제품, 철강, 자동차는 물론, 피스톤과 손톱깎이 등은 거론하기도 귀찮습니다.

5천년 한국역사에 이런 적이 없습니다. 인구 5천만 명이고 국토도 좁은 대한민국은 석유 한 방울 나지 않으며, 철광석은 95%나 수입하고 있으며, 식량도 73%나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나라가 “전 세계의 모든 것”을 흔들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치와 언론이 이를 뒷받침 해 주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역할도제대로 하지 못해 국민의 지탄을 받은 지 60년이 넘었습니다. 28개국어로 송출되는 영국의 BBC나 18개 국어도 방송하는 일본의 NHK를 닮으라고 이야기할 여력도 없습니다.

유머도 없고, 철학도 없는 정치인들의 게으름에 일일이 토를 다는 것도 지쳤습니다. 그저 착하고 품위 있는 국민들의 판단과 노력, 정성에 감동만 받을 뿐입니다. 희망은 오직 백성들뿐입니다. 600년동안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1천년동안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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