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 13일 임시회 개최
석광일 기자
입력 2021.10.16 am10:35 기사승인 2021.10.16 am10:36
▲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시사강원신문
원주시의회가 13일 오전 11시 제2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임시회에서 내년 원주시 주요시책 보고 등 19건의 의안과 위원회와 의원 발의 건 등 8건의 의안 을 처리한다. 본회의에서 안정민, 김정희, 이숙은, 조상숙, 곽문근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정민 의원은 3대가 함께 어울려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형 놀이터를 제안하고 어르신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복지시설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정히 의원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후된 이용시설의 보수와 시설 개선을 요청하고, 이숙은 의원은 원주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확대 설치해 체류 외국인에 대한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상숙 의원은 반려동물 친화도시 원주를 위해 반려동물 정채과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야 할때라고 제안하고, 곽문근 의원은 중증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과 운영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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