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출마예정자 유대균(60년생)씨가 12월 4일 오후 4시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유대균의 교육여정 ’40년 6개월‘ 출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유대균 한국교과서연구재단 이사는 춘천교육대학을 나와 강원도 교육계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에 9년간 정책 입안과 교육 기획을 통해 남다른 경험을 가진 유 후보자는 “강원교육의 미래는 ‘혁신과 균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강원도의 어린이들과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정으로 올바른 교육을 펼치고 싶다.”며,

“교육이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교육은 교육의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평소 신념을 강원도교육에 접목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강원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정선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유대균 전)강원초등교장협의회장은 춘천교육대학교, 강원대 대학원, 고려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원주 반곡초교 교장, 교육부 장학관, 국사편찬위원회 연구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 8월 강원도교육감 출마를 위해 명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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