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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찾는 고객의 갈증
홍석기 컬럼위원 기자   입력 2022.01.14 am09:55   기사승인 2022.01.17 am12:00 인쇄
불황일수록, 위기일수록, 고객들은 “특별하고 유익한 것(special and profitable)”을 찾고 있다. “독특하고 가치 있는 것(Unique and Valuable Something)”이 그리울 때가 바로 불황이거나 위기일 때다.

매일 발행하는 신문에 실릴 독자 칼럼이나 기고문을 기다리는 신문사 편집실은 얼마나 애가 타는지 모른다. 날마다 수백 편의 독자의 글이 도착하지만, 일일이 다 읽어 볼 시간도 없고, 특별히 다른 가치가 있는 글이 별로 없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적인 영화 한 편이 개봉된 후, 영화제작자들은 또 다음 작품을 고민하고 찾고 있다. 아주 특별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없었던 시나리오를 급하게 찾을지도 모른다. “기생충”이나 “미나리”, “오징어 게임” 등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유명해 질 줄은 상상도 못했거나, 그 할아버지와 그 할머니가 할리우드에서 뉴스거리가 될 줄은 예측도 못했을 거다.

지난 해, “TIME 지가 선정한, 영향력 있는 100명”에 윤여정 선생님과 스티븐 연 배우께서 이름이 오를 줄을 누가 알았겠는가? 필자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Financial Time 전면에 한국 가수와 드라마, 영화를 분석한 기사(2021. 11. 3)를 읽으며 감동을 받고, 뉴욕타임즈에 실린 한국 문화의 발전에 관하여 분석한 기사(2021. 6. 6)를 읽고 놀라기도 했다. 참으로 한국이 엄청 빠르게 발전을 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또한, 영화와 드라마, BTS와 블랙핑크, 골프와 축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를 휘젓고 다니는 스타들 뒤에는 또 다른 노력을 하는 수 많은 스탭들(staffs)도 있다. 이들도 계속 이어지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고, “멈출 수 없는 일거리(unstoppable project and work)”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강사나 교수도 마찬가지다. 어느 단체에서 특별한 세미나를 하거나, 대학원 최고경영자(CEO) 과정에서 강의 커리큘럼을 기획할 때,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 강사라고 한다. 유명한 사람보다 “강의를 잘하는 분”을 구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서 고민한다는 거다. 강사가 수만 명인데, “특별한 강사”가 드물기 때문인 듯 하다.

따라서, 진정한 전문가이거나 성공을 꿈꾸는 아마추어라면 누구든지, “고객(Clients or Customer)을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고, 그들과 접촉하면서 고객을 도와 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그들의 어려움이나 고충을 들어 보고, 진심으로 그들을 도와주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건 기술이나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실력과 가치관의 문제이다(Not Skills, but Contents.)

맛이 있으면 멀어도 찾아가고, 소문은 저절로 난다. 그들이 나를 팔게 하라. 그게 영업과 장사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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