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 자생단체연합회, 봄맞이 꽃길 조성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4.08 am09:55 기사승인 2022.04.08 am10:00
원주시 반곡관설동 자생단체연합회는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7일 주요 도로변에서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통장협의회 등 8개 단체 회원 60여 명이 참여해 시민 통행량이 많은 동부교와 국과수 사거리, 미리내 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 화단에 데이지 2,100여 본을 심었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이번 꽃길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단체와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반곡관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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