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민체육센터 수영강습 재개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4.22 am08:43 기사승인 2022.04.22 am10:16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거리두기 해제와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맞춰 일상회복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수영강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습은 2020년 2월 코로나19의 여파로 전면 중단된 이후 2년 2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강습반은 초 중급반, 상급반 2개 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화~금 주4회 실시된다. 다만 수강생 밀접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습 정원은 소규모 축소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습 시작일은 5월 3일이며, 접수 기간은 초 중급반 이달 22일부터 26일, 상급반 이달 23일부터 26일이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시민이 수영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질관리와 시설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겠으며, 시민분들께서는 체육센터 이용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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