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CEO 특별안전점검
이정구 기자
입력 2022.05.13 pm04:09 기사승인 2022.05.14 am10:30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억수)은 12일 간현관광지⌜나오라쇼⌟ 시범운영을 앞두고,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김억수 이사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해 간현관광지 내 시설물을 점검하여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또한, 이날 점검은 매 분기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공단 안전관리부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각종 사고에 대비한 유해위험 요인 제거 활동 및 중대재해법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김억수 이사장은 "2018년 출렁다리 개통 이후 간현관광지를 찾은 누적 관광객 수가 330만 명을 넘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만큼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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