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해수욕장 오리바위 다이빙시설 복원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8.01 am11:22 기사승인 2022.08.01 am11:22
▲ 경포해수욕장 오리바위 다이빙 시설 복원 ©시사강원신문
강릉시가 경포해수욕장 수영한계선을 일부 연장하고 오리바위에 다이빙 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미터 구간에 설치된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미터 연장하고, 다이빙시설을 설치해 이달 21일까지 운영하고 이후에는 철거한다는 계획이다.
수영한계선 연장으로 피서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80년대 초 설치되었던 오리바위 다이빙 시설을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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