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도서관, 올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이성진 기자
입력 2022.08.10 am09:58 기사승인 2022.08.10 pm12:38
동해시는 올해 북스타트 부모교육 지원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9월부터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동해시립발한도서관에서 다음달 4일, 13일과 21일, 3차례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특강은 영유아 부모와 양육자, 북스타트 자원활동가를 대상으로 각 강좌당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발한도서관 강의실에서 대면 강의로 예정됐다.
한편, 주요내용은 다음달 4일 이은주 강사의 함께 읽고, 함께 키우는 힘을 필두로 13일은 황진희 강사의 그림책과 문해력이, 21일에는 박정선 강사의 논픽션 영유아 그림책 어떻게 읽어줄까가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6일 10시부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 할 수 있다.
brianlee2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요청 sisagw@naver.com
강원도민을 위한 시사정론 시사강원신문사
Copyright © 시사강원신문사 www.sisagw.com 무단복제 및 전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