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초면 새마을회, 저소득가구 반찬 및 삼계탕 나눔
이정구 기자
입력 2022.08.19 pm09:30 기사승인 2022.08.20 am08:47
소초면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최석우, 부녀회장 최두남)는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가구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및 삼계탕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만든 삼계탕과 반찬 외에도 소초면 소재‘신양골사람들’에서 만든 수제빵, ‘치악산권역 방앗간’과 ‘다한울미트타운’에서 각각 후원받은 마구설기와 돼지갈비를 함께 전달했다.
최두남 회장은 “지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삼계탕과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무탈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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