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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이웃 돌보미가 직접 홀몸 어르신 방문해 안부 챙긴다
김승배 기자   입력 2022.11.18 pm02:03   기사승인 2022.11.21 am12:00 인쇄
고독사 위험 65세 이상 독거노인 대상 주 2회 방문
이웃 돌보미가 직접 홀몸 어르신댁을 찾아 안부를 챙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고독사 위험 노인을 찾고, 예방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우리마을 이웃돌보미 발대식이 이달 16일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우리마을 이웃돌보미는 주 2회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기록하며 위기상황 시 행정기관에 연락하는 일을 수행한다.

대상은 사회적교류가 적고 우울감이 높으며 홀로 거주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독거노인이다.

이를 위해 그동안 동부, 남부, 북부 노인복지관과 효자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돌보미를 양성하고 돌봄공동체를 조직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안내와 함께 돌봄이웃 의사소통방법 특강도 진행됐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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