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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 디자인 첫 선
이성진 기자   입력 2023.01.19 am11:50   기사승인 2023.01.19 pm04:08 인쇄
▲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 서브슬로건 하늘내린 인제 ©시사강원신문
인제군이 지난 19일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대한민국 스위스 인제’는 인제군의 상징인 산과 물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느낌을 심플하게 상징화했고, ‘지금, 여기. 인제!’는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가까운 인제를 자음을 활용하여 발랄하게 표현했다.

군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을 도시브랜드 ‘하늘내린 인제’를 보완·구체화하는 서브 슬로건으로 정하고, 오늘부터 개최되는 제23회 인제빙어축제를 기점으로 본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축제마케팅은 물론 관광 홍보 영상과 책자, 다양한 굿즈 제작, SNS 콘텐츠로 활용하여 젊은층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을 사로잡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brianlee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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