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글로벌쉐어, 고성군 이재민 취약계층 침구류 전달
이판수 기자
입력 2023.09.05 am06:59 기사승인 2023.09.11 am12:00
(사)글로벌쉐어는 지난 9월 1일 고성군(군수 함명준)에 관내 호우로 인한 주택 피해 주민들과 저소득 가구 및 사회복지 시설을 위해 침구류 2,060점을 전달했다.
(사)글로벌쉐어는 가난과 질병, 재난 등으로 인해 고통받는 전세계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국제구호개발 비정부 조직(엔지오, NGO)이다.
이번 고성군에 기탁한 침구류는 ㈜제이앤우와 (사)글로벌쉐어에서 수해 피해 복구 긴급 구호물품 및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전달한 물품이다.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호우 주택 피해 이재민,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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