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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향, 오감이 즐거운 곳 “보헤미안”
시사강원 기자   입력 2015.02.09 am09:55   기사승인 2015.02.09 am09:55 인쇄
맛과 향, 오감이 즐거운 곳 “보헤미안”

원주 판부면 서곡리에 맛과 분위기가 좋기로 소문난 퓨전 레스토랑 '보헤미안'이 있다.

보헤미안은 원주 최초로 퓨전 파스타를 시작한 곳으로 오픈한지 13년이 되었음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선한 재료를 당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오랜기간 변치않는 맛과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파스타에 피자도우를 깔아 오븐에 구워 나오는 것이 특징으로 맛이 담백하고 깔끔해 인기가 많다. 또 피자나 파스타를 주문하면 빠네빵이 제공되며, 원주에서는 맛보기 힘든 일리(illy) 캡슐 커피가 제공된다.

또, 오픈 13주년 기념으로 평일에는 특별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요일별 메뉴로는 함박 떡갈비스테이크(월), 까르보나라(화), 치킨스테이크(수),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목), 포크스테이크(금)가 8,800원에 할인 제공된다.

보헤미안의 대표는 손님은 왕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최고의 음식을 내놓기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그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분위기 좋은 곳에 예쁜 인테리어를 지닌 보헤미안은 연인들과의 데이트코스로도 적당하며, 연회석이 갖춰져 있어 회식 및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과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보헤미안을 추천한다.

보헤미안 : 033-734-4300
임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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