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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강원의 새로운 정치적 발진과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
시사강원 기자   입력 2024.07.05 pm04:11   기사승인 2024.07.08 am12:00 인쇄
강원특별자치도가 윤석열 정부의 장관 발탁을 통해 새로운 정치적 장을 열었다. 이는 오랜 무장관의 시련을 넘어서며 도내 인재들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윤석열 정부는 강원도의 지역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국가 전반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환경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국가 예산과 정책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과 개발의 균형 조정을 이끌어낼 능력이 있다. 그는 윤석열 정부에서 예산 총괄을 맡아 국정철학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으며, 지난 4.10 총선에서도 원주시(을)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활동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했다.

이 장관 자리는 국민과의 직접적인 소통과 협력을 중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그는 강원도 출신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의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강원도는 이제 더 이상의 환경 규제와 제약에서 벗어나야 할 시점에 왔다. 이번 장관 인사는 도민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아 제20대 대선과 제22대 총선에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과거 무장관에 대한 공정하지 못한 인식을 뒤엎는 기회이기도 하다.

따라서, 강원특별자치도와 윤석열 정부는 함께하여 미래를 위한 긍지와 희망을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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