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간현관광지 글램핑장 8월 1일 오픈
이성진 기자
입력 2024.07.29 pm04:52 기사승인 2024.07.29 pm04:52
▲ 간현관광지 내 피톤치드 글램핑장 ©시사강원신문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8월 1일 간현관광지 내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에 위치해 있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웰니스 명소로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글램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비수기 평일 10만 원, 휴일 12만 원, 성수기 15만 원이며,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들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예약은 7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원주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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