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 제5회 Mine-Tech 페스타 개최
이성진 기자
입력 2024.09.06 pm12:27 기사승인 2024.09.06 pm12:27
▲ 대상을 수상한 부경대학교 최산하 외 2명 ©시사강원신문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9월 5일 원주 본사에서 제5회 Mine-Tech 페스타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여러 학회가 후원하며, 자원산업 전분야 관련 혁신기술 및 아이디어를 주제로 14개 대학 32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부경대학교 최산하 외 2명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한양대학교 남효정 외 4명과 서울대학교 송영주 외 2명이, 우수상은 서울대학교 김진언 외 2명, 최범모 외 2명, 부경대학교 장민경이 수상했다. 우수지도교수상은 서울대학교 강정신 교수가 받았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이 발휘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 내용은 유튜브 채널 ‘Mine-Tech 페스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sisagw@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요청 sisagw@naver.com
강원도민을 위한 시사정론 시사강원신문사
Copyright © 시사강원신문사 www.sisagw.com 무단복제 및 전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