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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독립영화감독 김만재,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우수상 수상
이성진 기자   입력 2025.06.19 pm01:30   기사승인 2025.06.19 pm01:30 인쇄
▲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강릉 김만재 독립영화감독 ©시사강원신문
강릉의 독립영화감독 김만재 감독이 단편영화 <웨딩드레스>로 제17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에서 노인감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년퇴직 후 본격적인 영화 활동에 뛰어든 김 감독은 데뷔작 <J와 나>로 2022년 햇시네마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그는 <남대천 32.86> 등 강원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수상작 <웨딩드레스>는 배우와 제작진 모두 강원 지역 영화인들이 참여해 만든 작품으로, 열악한 인프라 속에서도 지역 영화인들의 연대와 노력으로 탄생한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김 감독은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폐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영화인들의 협력으로 영화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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