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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원주시장 선거, 민주당·국민의힘 후보들 본격 경쟁
한 결 기자   입력 2026.03.06 pm02:51   기사승인 2026.03.09 am12:00 인쇄
▲ 원주시장 출마 예비후보 곽문근 구자열 원창묵(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순) 박현식 ©시사강원신문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원주시장 선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각기 다른 비전과 공약을 내세우며 지역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구자열, 곽문근, 원창묵 예비후보가 출마를 선언했다.

구자열 후보는 생활비 절감을 내세운 ‘반값 원주’ 정책과 의료 AI·첨단산업 융합을 통한 성장 전략을 강조하며 교도소 부지 정비, 교통 혁신, 중소기업 지원 등 25개 실천 공약을 발표했다.

곽문근 후보는 ‘상원포럼’을 발대하며 친환경 도시 비전을 제시하고, ‘반값보다 곳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재정 건전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강조했다.

원창묵 후보는 전 원주시장으로서의 행정 경험을 내세우며 “원주를 2배 더 크게, 2배 더 풍요롭게”라는 성장론을 내걸고 AI 기반 첨단산업단지 조성, 글로벌 관광지 유치, 은퇴자 미니 신도시 건설 등 대규모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에서는 박현식 박사가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원주를 ‘대한민국 통일수도’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내세우며 통일부 원주 이전, AI 국방산업 메카 조성, 통합사관학교 유치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는 “군사적 기반은 규제가 아니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원주를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는 민주당 후보군이 생활 안정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도시 성장에 방점을 찍는 반면, 국민의힘 박현식 후보는 원주의 역사성과 군사적 기반을 활용한 통일·국방 산업 중심 발전을 내세우며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원주시장 선거는 단순한 행정 수장을 뽑는 선거를 넘어, 원주의 미래 성장 방향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sisag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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