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최근 공모를 거쳐 상임이사에 최태섭 前양양 부군수(남, 1964년생)를 4월 1일자로 임명했다.(임기는 2026. 3. 31.까지 2년이다)
최태섭 상임이사는 31년이 넘는 공직생활을 하며 재임시절 미래비전 군정 100대과제 수립 및 남대천르네상스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수평적 업무 수행으로 호응을 얻으며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로 평가받는다.
최태섭 신임 상임이사는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